설치 기사님이 저 멀리서 기다리셨고.. 저렇게 큰게 뭐지? 라고 생각하고 우사인볼트가 되어 달려갔습니다.
집에서 포장을 여는 순간 마법을 펼쳐졌습니다.
화사한 꽃과 작품의 크기, 그리고 소소하면서 영롱하고 늘 밝게 비춰주는 나의 그림이 된
박수진 작가님의 색채의 확장성구매를 더 늦었다면 후회했을 것 같았다는..
또한, 의도하지 않았지만 중문과 전실사이.. 신발장에 홀로그램처럼 반사되어 비춰지는 그림!
하나로 두개의 작품을 맛보는 전시효과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신발장에 들어서면 박수진 작가님의 꽃들이 저희를 감싸줍니다!
아울러 작품을 컬렉하면서 모든 과정이 퍼블릭 갤러리에서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좋게 했습니다.
박수진 작가님 화이팅!
퍼블릭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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