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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
- 작가노트 -구름이 지나간 자리, 구름으로 그림을 그리다. 바빠서 하늘 한번 올려다볼 여유와 마음조차 없는 삶은 과연 행복할까?어쩌면 풍요와 편안을 추구하는 만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치뤄야하는 대가가 아닌 씁쓸함도 생긴다.나의 작업에는 자연과 인간의 소통에 환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인간의 삶 자체가 거대한 자연속의 이야기이고.그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도시의 삭막함이 아닌 인간의 손을 타지 않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갈망하고 꿈꾸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현실에선 해소 될 수 없었던 꿈의 욕망, 자유 갈망, 안정성 들은 상상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재탄생되고 꿈의 한 부분을 구름의 형상화를 통해 전개시킨다.늘 멀리서 봐야만 하는 구름을 본인의 삶 한부분의 장면과 함께 표현됨으로써 꿈과 상상 속에서만이 가능한 그 모든 상황들이 작품 안에서 판타지처럼 이루어진다. 자연은 신께서 만들어놓은 선물일지 모른다. 사방이 벽들로 막혀있을 때, 삶이 지치고 여유가 없을 때 앞만 보지 말고 위도 올려다보라고, 하늘로 위로 받으라고..자연에는 복잡하고 삭막하게 굳어버린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세상의 흐름에 따라 무너지고 세워짐이 반복되는 이 곳에서 유일하게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하늘을 통해 치유받길 원하고 더 나아가 휴식이 필요한 누군가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는 시간이길 바래본다.. - 약력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졸업한남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과 졸업그룹전2017 너와 나의 겨울이야기 (오산시립미술관 / 오산)2015 Diary of family (양평군립미술관 / 양평)2014 Cloud on 석사학위 청구전 (한남대학교 미술 전시관 / 대전)2013 틔움전 (한남대학교 미술 전시관 / 대전)2012 화살 한바탕의 거리전 (한남대학교 미술 전시관/대전)2012 꿈과 희망전 (서구문화원 /대전)2010 스카이 연 개관 기념전 (스카이 연 갤러리/서울)2010 visible & invisible 기획전 (단성갤러리/서울)2010 붓질의 매혹에 빠지다. (한마음 아트존 갤러리 / 대전)2010 seed 그룹전 (타임월드 갤러리 / 대전)수상 이력2013 도솔미술대전 특선
김아영
- 작가노트 -산산한 바람이 부는 따듯한 오후, 꽃나무를 바라볼 때의 기쁨에 견줄만한 비슷한 즐거움을 나는 느껴본 적이 없다. 드로잉을 하면서 그것들이 오롯이 ‘내 것’이 되어가는 것만 같은 기쁨 역시 어떤 설렌봐고 댈 수 없다.2018년 3월.- 약력 -개인전2020 인사아트센터, 서울2019 갤러리 도미닉, 천안2018 Able fine art NY Gallery, New York, U.S.A.2018 인사아트센터, 서울. 외 4회 단체전2020 조형아트서울, 서울2020 ART PALM SPRINGS, U.S.A2018 Galerie Beaute Du Matin Calm, Paris, France 외 다수
김동원
- 작가노트 -작품 <파도>는 제주의 특유한 거친 바다의 모습을 소재로 하여 서양화의 재현적 기법을 기초로 사실적인 표현과 작가가 자연 안에서 얻은 감정과 해석을 표현한 작품이다. 사람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일상 속에서 마음에 여유와 안정을 찾기 위하여 자연을 찾는다. 이때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몰입되는 지점이 발생하게 된다.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만남 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느낌과 인상을 받고 개인적 경험을 통해 느껴지는 순간을 작가만의 터치와 색채로 표현하였다.- 약력 -2014 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2012 제주대학교 예술학부 미술전공 졸업개인전2015 제주도 비오토피아갤러리2013 제주도 문예회관그룹전2015 제 2회 제주 청년미술작가전 2014 제 1회 제주 청년미술작가전 2014 제 21회 제주 청년작가전 2014 원미전 (연갤러리)2013 제 20회 제주 청년작가전2012 제 19회 제주 청년작가전 2012 읻끼전 (이중섭착장갤러리)2012 원미전 (연갤러리)2012 3인 3색전 (파랑갤러리)수상이력2012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서양화 특선2012 광주미술대전 특선2012 제 19회 제주 청년작가전 우수작가 선정기타2012 곳간 아트창고 레지던시 참여작가 (서귀포삼달리)
BOXTIGER
- 작가노트 -박스에서 튀어나오는 쉐입을 기준으로 박스란, 내 생각을 담는 물건이고 그 안에 들어간 것들은 섞여서 재창조된다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작업을 할 때 생각, 감정들이 섞이는데 거기서 영감을 받아 감정 상자를 작업하게 되었고 사람이 감정을 느낄 때 복합적으로 느끼게 되는 부분을 분노와 슬픔, 행복과 슬픔 등등 여러 가지의 감정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약력 -그룹전2020 9AND BUNKER : POSTER FACTORY 단체전2018 아트토이 컬쳐 참가수상이력2020 kb국민은행 청춘마루2기 당선
강예인
- 작가노트 -기억과 감정의 관계성과 인간관계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 작업 초기에는 기억과 감정에 대한 단편적인 부분만 작업을 했는데, 더 나아가 꿈과 내면세계로 확장했다. 기억은 내면세계 속에서 자리 잡은 후 감정이 분출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지고 변형된다. 불편한 감정에 벗어나기 위해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내어 위로 받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다. 다양한 감각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기억이 생성되는데 아지랑이처럼 느껴져 전체적인 화면을 곡선의 형태로 구성했다. 인간이 지닌 불편한 감정들을 과거의 기억들로 위로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는데 불편한 감정은 우울, 분노, 후회와 같은 감정들이며 쉽게 외면하는 감정이기도 하다. 인과 연으로 생기는 관계적 고뇌 속에서 누구나 그 순간 소중했던 친구, 연인, 가족 등의 부재를 겪고, 어떤 방식으로든 스쳐지나가는 인연에 대한 고통이 있다. 시간이 지나 그 인연에 대한 기억은 먼 과거의 기억으로 변하며,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되면 그 기억으로 현재의 감정을 위로 받는다. 인간은 항상 불편한 감정을 수반하는 삶을 살고 그중에서도 인과 연에서 오는 관계적 고통을 주로 그리고 있다. 타인은 인간의 삶에서 사라질 수 없는 요소이며 개인과 개인이 보이지 않는 선으로 이어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은 흔히 타인을 도구로 삼는 실수를 범한다. 나에 대한 인식을 간과하고 어떤 형태로든 소유에 집착하게 되어 생기는 존재적 고뇌에 이르게 된다. 충분한 자기 인식이 없었기 때문에 내면세계에서는 혼란의 시대가 온다. 현대인이 느끼는 불편한 감정을 외면하여 타인에게 쉽게 의존하고, 자기 존재에 있어 직면한 과제에 대해 외면해버린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의 미성숙함으로 인해 자아성찰하고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두려움이 공존하기 때문에 소극적이고 미성숙한 태도를 보이지만 완성의 삶으로 다다르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미완성의 삶은 완성의 삶으로 다다르기 위한 자극제가 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단단해지며 더 이상 타인을 불편한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도구로 삼지 않게 된다. 타인에 대한 감정보다 자신에 대한 감정에 집중하고 자기 자신을 정립해나가야 굴레에서 진정으로 벗어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외부에서 오는 고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라는 나무와도 같은 삶을 살게 되고, 그 과정을 미완성 판타지라고 정의한다. - 약력 -2020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석사과정2017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학사 졸업2013 서울예술고등학교 동양화과 졸업개인전2019 파비욘드 갤러리 개인전2017 치포리갤러리 개인전그룹전2020 <ASYAAF 아시아대학생.청년작가미술축제>,홍익대학교2020 <청년작가기획전2회>, MK gallery2020 <지산회특별초대전>, gallery3932019 <FIND YOUR COLOR 아트페어>,ARTUP seoul2019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COEX2019 롯데백화점살롱드샬롯 전시2018 <성신동양화회>단체전,인사아트센터2018 <서대문여관> 아트페어,서대문여관2018 <소작> 아트페어, COSO gallery2017 <허물벗기展>, 동덕아트갤러리2017 <ASYAAF 아시아대학생.청년작가미술축제>,DDP2016 <한국민화인축제 한마당 500인전>, 한국미술관 수상이력2019 제3회 한국민화진흥협회 우수상2018 제2회 한국민화진흥협회 우수상2016 제2회 대한민국민화대전 특선
클리웅
- 작가노트 -나의 작품은 ‘가면의 형상’을 통해서 인간의 내면 속 깊은 ‘인격체’를 표현한다.우리는 때때로 나의 진짜 모습을 감추기 위해 그리고 나의 상처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웃음’이라는 도구로 포장하기도 한다.나는 이것을 기존의 캐릭터에 대입해 보기로 한다. 그들은 우리에게 오래전부터 긍정적인 영향으로 다가왔다.그러나 그들에겐 슬픔과 아픔이 없을까? 누구에게나 있는 트라우마, 그리고 상처. 나는 그들의 삶도 결국 우리의 삶과 다를 것 없을 거라 생각한다. 꿈과 희망을 주기도 했고, 기쁨과 즐거움을 주며 우리 곁에 항상 존재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기 원한다. 하지만 그 희망은 갈수록 포장되고 세상의 흐름과 이치에 맞추어 변질된다. 확실한 것은 안속 깊은 어디엔가 진짜 나의 인격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익숙한, 그리고 항상 존재한 그들의 ‘웃음’과 ‘눈물’을 보며, 내 안의 진짜 인격을 들여다 보기로 한다. 그리고 ‘웃음’을 그저 도구로 사용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길, 나의 인격체 ‘클리’가 여러 캐릭터들과 함께 기록해 본다. - 약력 -개인전2020.7.8 - 7.21 인격의 캐릭터, 갤러리일호2020.5.6 - 5.12 인격의 가면, 갤러리너트2020.1.30 - 2.17 제 2의 인격, 아트스페이스 그로브2019.12.24 - 12.29 인격체, 갤러리아리아그룹전2020 6.18 - 6.30 제3회 POPART展 : Good morning K-pop ART, 에코락갤러리2020 1.16 - 1.22 꿈과 마주치다展, 갤러리일호2019 12.3 - 12.19 My Z:IN with collast, LG하우시스 논현스퀘어2019 11.21 - 12.3 시네마 아트展, 에코락갤러리2019 11.7 - 11.21 6th 부평옥션,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2019 10.31 - 11.30 YOUNG ARTIST展, 미누현대미술관아트페어2020 8.14 - 8.16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 BEXCO기타2020 너트프라이즈 선정, 갤러리너트2020 초대작가 공모 선정, 아트스페이스그로브2020 신진작가 공모 선정, 갤러리일호2020 신진작가 공모 선정, 스페이스 엄2019 신진작가 당선, 남송미술관2019 신진작가 작품구입 공모 최종작가 선정, 미누현대미술관소장처대구시청, 남송미술관, 개인소장 다수
손아영
- 작가노트 -조금씩 비우는 법을, 점점 근본으로 돌아가는 모습들을 그림과 글씨 속에 담고 있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비워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비워내고 간결해져야 내가 보이기 시작하지요.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고 결국 그 결과물들은 ‘한국적'인 요소들이 되었습니다. 가장 명쾌하게 한국적인 것들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나다운 것입니다.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쓸데없는 생각들을 걷어버리고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비움이 주는 마음의 평안. 순백의 도화지 위에 얹어진 정직한 한옥과 한글의 모습은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줍니다. - 약력 - 광운대학교 건축학과 졸업개인전2020 비로소, 글씨21 오픈화랑 갤러리21그룹전2020 꿈과 마주치다 展, 갤러리일호2018 제6회 옹언글씨 회원 전시, 경인미술관2017 제5회 옹언글씨 회원 전시, 경인미술관아트페어 2019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W 2019, 코엑스2019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9, DDP2018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W 2018, 코엑스2018 K핸드메이드페어, 코엑스201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W 2017, 코엑스
김홍림
- 작가노트 -건축과 그림의 사이에서건축을 전공하고 건축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나의 기본 토대를 그림을 그리면서도 어떻게 관계맺기를 할 수 있을 지 항상 고민 중이다. 단순히 형태를 만들거나 공간을 그리는 것을 넘어서 건축과 그림이 갖고 있는 개념이 만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건축과 그림은 작업의 프로세스가 정반대의 방향으로 흘러간다.밖에서 안으로, 안에서 밖으로.건축설계를 할 때에는 땅의 주변을 살피는 것부터가 이야기의 시작이다.인근에는 어떤 건물들이 있는지, 사람과 차량의 흐름은 어떻게 이어지는지, 경관에 어우러지는지 등. 그런 후에 외부로부터 사람들을 끌어오는 것을 고민하고, 건물을 디자인하고, 동선을 풀어내고, 내부를 구성한다. 나의 밖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나의 내부에서 마무리된다.그림을 그릴 때에는 나를 들여다보는 것부터가 이야기의 시작이다. 내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내가 끌리는 것들이 무엇인지, 내가 경험해온 것들이 어떤 의미인지 등. 그런 후에 비로소 선을 긋고, 화면을 구성하고, 색을 칠할 수 있다.내 안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내 손끝을 빠져나와 완성이 된다.내 안의 마음 + 나 + 나를 둘러싼 공간건축은 나를 둘러싼 세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고그림은 내 안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내 속만 들여다 보다가는 고립되기 쉽고,내 주변만 살피다가는 텅 비게 될 것이다.그래서 마음, 생각, 감정을 그린 내 그림이 누군가에게 위로나 공감이 된다면, 될 수 있다면,그렇게 될 때가 내 안에서 밖으로 연결되는,바로 건축과 그림이 만나게 되는 순간이 아닐까. - 약력 -그룹전2020 New Document 팝업스토어 _ 스페이스아크 pop-up store2019 홍대 사회문화적디자인스튜디오 웰다잉 프로젝트 <사는 삶>_스페이스 아크2019 북극 인사이드 기획전 <3Questions> _북극홀2019 AC Illustration project <Montag> 전시 _스페이스 아크2019 신 여름생동전_리수갤러리2018 <A’pot>전시 _스페이스 아크아트페어2020 ASYAAF 전시 선정작가 _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2019 Seoul Illustration Fair 주제관 <Spectrum park>전시 작가 _COEX2019 UNLIMITED EDITION – Seoul Artbook Fair 참가 _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기타2020 청도어린이도서관 통합회원증 디자인2019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매거진 Salon de l'Illustration 작가들의 라이브러리 게재2019 연극 메멘토모리 포스터. 리플렛 디자인 및 무대감독2018 연극 분장실 포스터 및 리플렛 디자인2018 소극장 허수아비 로고 디자인
onezeroone
- 작가노트 -나는 아크릴 물감과 스프레이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국적과 나이와 성별을 알 수 없는 친구들의 경험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그린다. 진짜 ‘스트리트’는 괴상한 판타지, 우울한 예측과 찬란한 꿈으로 뒤범벅된 상상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존재하는 1과 사라지는 0이 반복되는 세계에서 101개의 호기심, 101개의 모호함과 101개의 또렷함, 101명의 괴짜가, 101마리의 벌레와 101장의 나뭇잎과 101그루의 버섯이 생겨나고 사라진다. 백하나, 숫자 101과 같다.그림 속에서 다양한 상상과 경험을 하고 무한히 연결되는 101의 세계를 직접 확인해보자. - 약력 -개인전2020 101FACE - in Korea solo exhibition2018 “MY NAME IS ONEZERONE” - in Korea solo exhibition 활동이력2020. 02 SEOUL MADE잡지 - Interview2019. 04 마운틴듀 ‘박재범 x onezerone’ 한정판 에디션 참여2018. 01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LIVE LOUD - ‘LIVE PAINTING’2018. 09 크록스 COME AS YOU ARE collaboration2018. 10 제3회 청춘, 커피페스티벌 - ‘LIVE PAINTING’2018. 12 pixpills Exhibition Vol.1 ‘Visual Overdose’ 참여2017.01 BC카드 Street Box campaign movie - graffiti artist 참여2017.03 나이키 AIRMAXDAY - kiss my airs ‘OG ZONE graffiti artist 참여’2017.04 건대 커먼그라운드 - graffiti ground ‘LIVE PAINTING’2017.04 HOUSE OF VANS - SK8-HI ‘LIVE PAINTING’2017.05 SEOUL DESIGN FESTA 참여2017.06 INDIEPOST MEDIA - Interview2017.07 COCO SERIES ceramics 발매2017.12 DESIGN FESTA GALLERY in japan solo exhibition2016.03 Print of the day collaboration -small print silk screen 발매2016.05 HOUSE OF VANS - workshop 참여2016.06 SSE magazine #66 - ‘Hangover’ magazine 발매2016.07 Ebbetsvintage collaboration - GOSH CAP 발매2016.09 Studio universe collaboration - ‘MARS’ Sachet 발매2016.10 WE START - ‘LIVE PAINTING’ 참여2015.01 Fu*k this shit; - 101 magazine 발매2015.02 샌프란시스코 CODEX 2015참여2015.03 아트나인 - 찰리채플린 <city lights> ‘Art poster 참여’2015.06 Yah project exhibitin 01 ‘Art poster 참여’2015.08 Yah project exhibitin 02 ‘Art poster 참여’2015.09 HOUSE OF VANS - DDP market 참여2015.11 UGLYCON SEOUL exhibition - fifty fifty gallery ‘Art poster 참여
KIMI JAAK
- 작가노트 -- 그녀는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고, 자신이 원하는 역할을 맡고 싶었다. - (정한아/ 친밀한 이방인 中)그리는 물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군더더기가 제거된 사물과 주변의 이면 구성을 이루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싶었다.관점을 평평하게 하고, 필수적이지 않은 세부사항을 생략하여 실질적인 형태를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대담한 색채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나에게 즐거움이다. 대비된 화면은 사실적이기보다는 초현실적으로 보이게 말이다.잠시나마 이방인으로 삶을 살았던 나는 일상적으로 마주하지만 또 다른 현실의 이면, 주류가 되지 못하는 자신의 정체성을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 약력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Korea개인전2020 <Deep Down> , Galerie Le Cerisier, Paris 2019 <Stood in the midst of strangeness> Galerie B&B, Paris2019 <異邦人> KBS본관, Seoul2019 <낯섦에 멈추어 서다> Artbit gallery, Seoul2018 <Extra Ordinary Exhibition #2> Kyung Hee University Hospital at Gangdong, Seoul2018 <Extra Ordinary Exhibition #1>De’fine gallery, Seoul 2017 <Contemporary Project> Cabindish Park Exhibition, Singapore2014 <Smilegate> Global Hope School Mural, Mongolia그룹전2019 <Nice to meet> Galleryinsart, Seoul2015 <無心> Drawing Exhibition, Seoul Olympic Museum of Art (SOMA), Seoul <Save Wildlife Project> Kapi’olani Community Exhibition, Hawaii
강지연
- 작가노트 -부드러운 색감과 깊이 있는 표현, 물을 흠뻑 머금었다 마르는 수없는 과정을 통한 텍스쳐의 매력을 가진 동양화.다양한 정물, 자연 등 의미에 대한 해석이 있는 동양화를 작가는 작가의 기억과 경험, 추억을 바탕으로 가상의 공간에 대한 작업을 주로 표현하고 있다.작가는 책가도에 대한 애정으로 책가도작업을 시작하였고,점차 동양화가 가지고 있는 의미에 내가 가진 의미를 더해 보다 깊이 있는 그림을 만들며특히, 책가도에 대한 작업들은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이유로 책에서 조금은 멀어진 우리를 다시 책으로 이끌고, 좁고 반복된 삶에서 벗어나 책이주는 다양한 간접경험, 교훈, 환상을 다시금 마주하길 바라고 있다.책가도를 단순한 책의 정렬이 아닌,내가 보는, 보았던 책을 담아 그 책안에서주는 경험, 환상, 추억, 기억, 만족등을 담는 책가도로 표현한다.작품을 통해 멀어졌던 바스락거리는 종이, 책의향기, 그 속으로 빠져들어 느낄 수 있는 간접경험을 느끼고, 그림안에서 보여지는 나와 작가의 공감으로 보여지길 바란다.그림과 책은 우리를 상상할 수 없는 공간으로 충분히 데려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약력 -개인전2017 커먼그라운드 토이리퍼블릭 숨은그림찾기 개인전그룹전2020 의왕시청 복합커뮤니티 x ART JB 3인초대전2020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아시아프2부 단체전2019 대구경북과학기술원 [DGIST x Art JB] 3인초대전2019 한국전력공사KPS 아트케렌시아 5인초대전2019 동대문DDP 아시아프1부 단체전2017 동대문DDP 소풍 단체전
JAE.FACTORY
- 작가노트 -세상 모든 것은 멈춰있지 않고 움직인다.움직임에는 방향이 있다.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방향이던 환경에 따라 흘러가는 방향이던 모든 것은 움직인다.나의 작품은 세상 모든 움직임의 방향을 이야기한다.다양한 사람들의 인생, 사회의 흐름, 감정의 변화, 그 수많은 방향들이 시각화되어 우리가 마주한 순간을 표현한다.
최서원
- 작가노트 -엣부터 선조들은 좋은 운을 가져다 주는 길상의 의미를 그림과 생활용품에 다양한 문양과 회화적 표현으로 장식화 함으로써 삶의 고단함을 달래며 희망있고 행복한 삶을 염원했다볼 수 있습니다. 바르고 좋은 생각이 좋은 운을 불러온다는 믿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류의 보편적인 바람인 부귀영화와 출세에 대한 염원, 건강하게 장수하며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길상화를 ’봄’과 ‘delight’ ’슈필라움‘이란 책거리 시리즈를 통해 현대적인 공간과의 조화를 시도하며 작품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봄 시리즈는 봄이 상징하는 희망, 시작, 출발, 탄생 등의 에너지 가득한 삶의 의미를 담았고 delight시리즈는 큰 행복과 기쁨을 누린다는 의미이며 슈필라움 시리즈는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서의 삶이 놀이 공간에서처럼 즐겁고 행복하며, 기쁨이 가득하다는 의미을 담았습니다.제 작품 시리즈는 민화의 화목에서 책거리에 속하며 책거리의 의미처럼 출세와 성공으로 부(富)와 명예를 누린다는 의미가 담긴 작품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약력 -동덕여대 일반대학원 한국화 전공 박사과정中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민화전공 졸업개인전2020 개인전 -동덕미술관 인사동 분관2019 월간민화 초대 개인전 - 민화 부티크2019 SMAF 현대미술페스타 개인전 - 예술의 전당그룹전2020 경기별곡. 민화, 경기를 노래하다 - 경기도 박물관2020 동덕여대 민화학과 석박사 초대전 - 동덕아트갤러리2019 Today 책거리전 - 인당 뮤지엄2019 프랑스 카르젤 드 루브르 Art Shopping2019 길상화사 초대전 - 아르헨티나 국회2019 한국-베트나 국제미술문화대축제 -호치민 시립미술관2019 제 2회 길상화사전 - 경인미술관2018 대한민국 미술대전 - 성남아트센터2018 아트바캉스 '스타작가와 함께' 전 - 인사아트센터2017 야촌회전2017 한국민화 조명전2015 현대미술 오늘의 조명전2014 한국현대미술작가 연합회전2013 2018평창동계올림픽 발전전2011 제 7회 평화예술제2011 한국 현대작가 미술초대전2011 한국, 몽골 모던아트 전2011 제주 한라의 꿈 전2010 국제 작은작품 미술제 (제 7회, 제 9회) -인사동사람들전아트페어2019 SEOUL ART SHOW - 코엑스2019 히즈아트페어 개인전 - 임페리얼팰리스 서울호텔수상이력2018 제 3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2018 제 7회 한국전통민화협회 전국공모전 특선2018 제 10회 한양미술대전 특선2018 제 2회 한국민화진흥협회 전국공모전 장려상2017 제 6회 한국전통민화협회 전국공모전 특선2012 제 13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서양화 부분 특선2012 제 26회 대한민국회화대전 서양화 부분 특선2011 제 7회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입선2011 제 12회 대한민국여설미술대전 서양화 부분 동상2011 제 25회 대한민국회화대전 서양화 부분 특선2010 제 11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서양화 부분 입선2010 제 24회 대한민국회화대전 1부 서양화 부분 특선기타대한민국 회화대전 초대작가한국민화학회 회원(사)한국민화협회 회원길상화사 작가한일미술교류협회 작가
이정민
- 작가노트 -나는 “Wooden Wave”시리즈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나무표면에 드러난 나이테의 무늬를 기반으로 종이나 실제 나무 패널 위에 드로잉하고 채색한다. 그리하여 너울거리는 물결처럼 자연친화적이고 생명력 있는 이미지의 작품을 제작한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보다 느린 속도로 나이테를 만들어가는 나뭇결의 생생한 흔적에서 생명의 요동을 전달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인간의 역사와 언제나 함께 해온 나무는 생명체와 그들의 터전인 지구를 지켜온 존재로서 지상의 모든 것들을 보듬어주는 버팀목이자 안식처와 같은 속성을 지닌다고 생각한다. 나의 작품이 이런 나무의 면모를 닮아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생동감을 전하고 휴식으로서의 가치로 가닿기를 바란다. 과거에 처음 내가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흰 여백 위에 나 자신의 의도적인 형태와 색감을 표현하는 것에 큰 만족을 느꼈다. 존재하지 않는 것에서 존재하는 것을 만듦으로써 내면에 잠재하고 있던 창조적인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조금 더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과연 ‘0에서 1을 창조하는 것만이 당연하게 도달해야하는 흐름일까?’하는 의문이 이따금씩 생기곤 하였다. 그쯤 나는 나무라는 물질을 작품의 재료이자 중요한 소재로서 다시금 바라보게 되었다. 한 해 또 한 해의 유기적인 성장이 기록되어 있는 나이테의 흔적에서 나는 자연 그자체로서의 생명력을 발견하였다. 이것을 캔버스 천이나 다른 매체로 덮어 가리지 않고 오히려 극대화하여 드러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나뭇결의 형태를 적극 반영하여 분할된 영역을 드로잉하고 채색하였다. 채색할 때 사용하는 물감은 투명도를 높여 소재의 흔적이 가려지지 않고 잘 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표면처리를 유광으로 처리하였다. 나무의 흔적을 적극적으로 살리고서 보니 신기하게도 이것은 파도 같아 보이기도 하고 또 퇴적된 지층처럼 보이기도 하였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시각적으로 강화시키고 나니 결과물이 또 다른 자연물을 연상케 만들었다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유년기에 읽었던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 속에서 나무는 소년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었고, 소년이 청년이 되고, 노인이 될 때까지도 여전히 그곳에서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었다. 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그런 존재로서 나의 작품이 관객들의 마음을 충족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무로 만든 파도’를 통해 생명력과 자연미 그리고 나무의 존재감이 전달하는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까지도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다. - 약력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 졸업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 졸업개인전2015 이정민 개인전 "Midnight Sun: 밤에도 떠있는 태양", 1 gallery, 유중아트센터2012 홍익 신진작가 발굴 초대 개인전, "역할수행자들(Role Players)", "테아트룸 문디(Theatrum Mundi)", 홍익대학교 박물관그룹전2019 GS건설 갤러리 시선 공모기획전 No.190910, 그랑서울 갤러리 시선2019 Art Mora Group Show 'Spare Moment in Art', Spare Moment Coffee Roasters, NY, USA2015 화평(和平) 2015 한중일 국제미술전, 중국 요녕성 대련박물관2015 고려대 DKU PROJECT "그들이 사는 세상전",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2014 그룹전 '포인세티아 : 축복', 갤러리 도스2014 3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미술관2014 VACANCE IN GALLERY IMAZOO, 갤러리 이마주2014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현대미술청년작가시선전, 세종문화회관 2013 갤러리 가이아 신년 기획전, 갤러리 가이아아트페어2020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2020 조형아트서울(PLAS), 코엑스2018 2018 아트경기 전시, 경기도청, 경기도의회2017 핸드메이드 코리아, 코엑스2015 브리즈아트페어, 서울혁신파크 5동2013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문화역서울 2842012 Re:View 2012 Wow Wadang Art Fair 와우 와당 아트페어, 유금와당박물관작품소장처2020 경기도미술관 작품 소장 ‘밤에도 떠있는 태양 01.1’기타2017 오픈갤러리 전속작가로 계약, 오픈갤러리2017 JTBC 드라마 '맨투맨' 작품 협찬, JTBC2015 유중아트센터 월프로젝트 공모전 개인전 전액 지원 대상자로 선정, 유중아트센터2014 3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 한국미술협회2013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홍보지원 대상자로 선정, 한국문학번역원외 다수
김다솜B
- 작가노트 -잔상어딘가 떠다니는 깊고 선명한다시 뜨고눈을 감고기억이거나 감정이거나 하는 것들이 뒤섞여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고여 있다가 번져나가고시각적인 것들로 흐르고 마주하게 된 것찢기고 다시 그려지다가- 약력 -2017 충남대학교 교육대학 미술교육과 졸업201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졸업 개인전2020 < 잔상 ㅅㅗㄱㅊㅗ > Wunderkind, 서울 단체전2020 < 나래십년 2020 나래展 > 갤러리M, 서울
김보선B
- 작가노트 -어릴 적부터 꿈이 간절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을 접었고, 마음 속 깊이 넣어둔 채 살아왔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삶의 가장 힘든 시기에 우연히 다시 그림을 접하게 되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자 내가 잊고 있었던, 너무나도 간절했던 꿈이 다시 마음 속에 살아났다. ‘빛의 위로’ 는 절망의 상황에 있던 나에게 ‘빛’ 으로 다가온 그림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이프로 물감을 덕지덕지 바르며 나의 응어리와 상처들을 쏟아내었고, 쏟아져 나온 각각의 색들은 어둠이 아닌 ‘빛’ 을 만들어냈다. 그 과정을 반복하며 스스로 치유되고 위로를 받았으며, 나의 그림을 보는 이들도 그림을 마주하는 시간 만큼은 마음의 위로를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하였다. 이후 작업인 ‘동경’은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림 속의 인형, 꽃은 바로 나 자신이며, 꿈을 지닌 우리들 중 누군가 이다. 충분히 나이 들어버린 지금까지도 내 안에는 커다란 꿈을 지닌 어린 아이가 살고 있다. 세상에 대한 한계를 모르던 그 때의 내가 꾸던 꿈을, 현실이라는 벽에 수 없이 부딪히면서도 여전히 놓지 못 하고 동경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작업 중인 ‘소풍’은 삶에 대한 나의 생각의 변화가 반영된 작품이다. 꿈을 쫒느라고 현재를 꿈을 이루는 수단으로만 흘려보내고 있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되, 걷고 있는 이 길을 즐기고 싶었다. 삶을 마치 소풍을 나온 것처럼 소소하지만 여유롭게 순간의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가고 싶다. 마치 이 순간이 전부인 것처럼……. - 약력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졸업그룹전2019 - 2014 홍원아트전 (부산문화회관, 다브갤러리, 영광도서갤러리)2018 wish list 3 (3인전/다브갤러리)2017 한중일 국제 미술가전 (시모노세키 시립미술관)아트페어2016 한중일 국제 아트페어 (부산문화회관)수상/선정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상전 특선제2회 부산국제미술대전 특선제24회 광저우 국제아트페어 공모전 입선아트미<KEAs 2020> 공모전 입선작품소장개인소장 다수
김혜민
- 작가노트 -돌탑에는 여러 사람의 사연들이 담겨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살아가는 의미를 깨닫고자,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가족 또는 지인들을 위해서 행운, 행복을 비는 등, 자신과 모두의 삶의 꽃을 피우기 위해 무너지지 않을 돌탑을 쌓는다. 이렇듯 돌탑을 쌓는 이유는 가지각색으로 모두 다르지만, 정성스럽게 쌓아 만들어진 돌탑은 모두 사람들의 간절한 염원들을 담고 있다. 우리 민족은 법당이나 불상이 만들어지기 오래전부터 크고 작은 돌멩이들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돌탑을 쌓으며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담겨서이기 때문일까. 그 오랜 세월이 지나고 거센 비바람과 천재지변이 몰아쳐도 우리나라의 많은 돌탑들은 거의 대부분이 무너지거나 손상되는 일 없이 신기할 정도로 건재하다. 특별하지 않고 별 의미도 담겨있지 않던 돌멩이들은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돌이 되었기 때문에 더욱 그 의미가 특별해진다. 돌멩이를 하나하나 그리며 쌓을 때마다 나 자신의 소망과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 약력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동양학부 졸업고양예술고등학교 시각미술과 동양화 전공개인전2019 <그날의,> 갤러리 팔레 드 서울단체전2020 <On&Off 방구석전시> 갤러리 민님2020 <2020 조형아트서울> 코엑스_갤러리 하랑2020 <한성대 동문전> 갤러리 이즈2018 <천년 전통의 부활: 세화> 갤러리 한옥
조인영
- 작가노트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동물과 동물 등 여러 관계 속에서 오는 서로 간의 따뜻함,그 속에 담긴 일상의 편안함과 소소한 행복을 주제로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때로는 나와 내 속의 또 다른 나의 관계를 소재로 삼기도 하고 최근에는 꽃과 고양이 그리고 고양이가 바라보는 사람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약력 -그룹전2020 갤러리 어반플루토 초청전 <We>2020 갤러리&샵 선유도고양이2호점 초청전 <꽃,숲,고양이>2020 일룸x테이크아웃테이크아트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 3인전2019 갤러리빈치 Artpetsai 단체전2019 원더모먼트 빨간모자의 숲 단체전2018 CJ E&M 올리브콘 특별전시2017 UCO Artistes du monde in France 단체전아트페어2019 Seoul illustration fair Vol.072019 K-cat fair2019 고양 Super-cat festa출판2019.11 지서연 출판사 8그램의 행복 표지 및 삽화2019.09 현대자동차 가이드북 삽화2017.11 The little illustrations 일러스트북2014.06 이숲 출판사 아이의영혼 삽화강의2018.12 서울대학교SR 동화제작 강연
한요원
- 작가노트 -나, 자아, 경계궁극적으로 나의 그림은 나에 대한내가 가지고 있는 내 자아의 경계에 대한나라는 여러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인간은 누구나 열 개의, 백 개의, 천 개의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거야.”“사상가 하리는 백 살이지만, 춤꾼 하리는 태어난 지 하루도 채 안돼요.”<헤르만 헤세, 황야의 이리 >내 자신이 만든 내 자아의 경계를 직접 그어보고자 한다.세상이 규정한 경계에 맞춰 살던, 아니 여전히 살고 있는 내 자신에게세상이 규정한 경계와 색이 아닌내 자신이 원하는 색을 찾고, 그 색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고자 한다.한 명, 세 명, 열 명의 나에게그리고 당신에게다양한 색을 가진 열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에내 자신이 한 명이 아닌 ,위안을 얻길 바라며
이하영
- 작가노트 -D.story_series“항상 꿈을 꾸기 때문에 깊은 잠에 빠진 적이 손꼽을 정도이다. 너무 생생하고 현실과 꿈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깊이 꿈에 취한다. 가끔은 이게 기억인지 꿈인지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꿈은 외부 자극과 내면이 만나 과하게 변형되고 왜곡되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잠을 자는 동안 반영된 스트레스는 잊혀지고 해소된다. 하지만 잠을 자는 동안 처리되어야 할 기억들이 해소되지 못하면 현실처럼 생생한 꿈을 꾼다. 즉 스트레스를 소화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작가는 꿈을 아들러의 꿈 분석 방법으로 풀고 있다. 꿈을 통해 꿈꾸는 사람의 행동을 해석하고, 자아를 찾아 자신을 인정한다. 그리고 그림을 통해 자아를 표출하면서 한 번 더 소화를 시킨다. - 약력 -한남대학교개인전 2020 s.recipe, 공주문화예술촌갤러리 단체전2020 공주문화예술촌 제 4기 입주작가 단체전, 공주문화예술촌갤러리2020 합동전, 공주문화예술촌갤러리2019 겨, 공주문화예술촌갤러리2019 빈 공간에 담은 세상, 공주문화예술촌 갤러리2018 한남아트프로젝트청춘여명, 에코락갤러리2017 한남아트프로젝트청춘락희, 훈갤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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