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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노트 -


나의 작업은 나의 ‘냉소의 지점’에서 발견되는 목격담의 시각적 예술표현이다.

목격담 언어 자체의 의미는 일상에서 벗어난, 혹은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대해 전해지는 이야기인데,

나의 ‘냉소의 지점’이라는 관념을 중심으로 행하는 회화의 물질적 표현이 삶들 속에서 마주하는

주변 일들에 대한 목격담으로 파생된다.


언급하는 ‘냉소의 지점이란’ 사회 공동체 속 개인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이해관계나 욕망들, 그 사이에 발생하는

불협화음을 마주하면서 삶을 견디어내는 하나의 시선이라고 풀어 말할 수 있다. 개인과 주변 풍경의 견디어냄의

순간을 포착하고 그 포착 된 대상들을 회화의 언어로 풀어내는 것이다.

견디어 냄은 다가오는 미래에 기대되는 보상심리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재에 온전히 몰입함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유한한 삶에 대한 긍정을 다시금 인식하는 것이다.


가끔씩 우리가 꿈꾸는 일탈 그 자체도 어쩌면 삶속에 습관적으로 행해지는 하나의 작은 일상일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현재를 몰입하고 이러한 일탈과 같은 시선을 경험하기 위해 우리가감당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더 많은 일상’에 사는 것이다. 우리가 감당해낸 그 일상 속에서 일탈인 듯, 궁극적으로 삶을 긍정하는 시선은 작동할 것이다.

가령 나의 작업 속에 등장하는 바다는 그곳과 멀리 떨어져 있는 도시인에게 다른 시각과 감각들을 제공한다.

그 시각과 감각은 견디어낸 삶에서 마주할 때만이 작동하며 바다가 주는 것들은 초월적인 감각과 시각의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새로운 현재로 각인된다.

바다뿐만 아니라 냉소의 지점에서 대상을 바라보았을 때 대상들은 부유하고 유동적이다.

문득 나의 시선에 들어오는 주변 도시의 건물이나 사람들, 혹은 누군가가 수집한 물건들이 나열되어있는

모습에서도 그들의 삶과 견딤을 본다.


견딤에 대한 위로가 아닌, 그 자체를 목격함으로써 현재, 지금 이 순간의 몰입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 약력 -


학력

2020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재학중


그룹전

2019 PRINTPRINTSSSSS_Artspace얀앤홉

2018 한.미 국제현대미술교류전_조선일보 미술관

2018 우리가 우리에게 다가가는 방법_아트스페이스 엣

2018 Beyond The Painting_Hongik Museum of Art

2017 처음만난 그날처럼_동부창고

2017 공간, 그리고 관계_Cafe Ho2


아트페어

2019 Flag Art_청주공예비엔날레

2019 제 6회 한국.인도 청년작가 교류전 (Emersing canvas VI)_인도 박물관

2019 ASTAAF_D.D.P

2017 Seoul Art Show 2017_코엑스

2016 Seoul Art Show 2016_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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