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장한결
Jang Han Kyul
"살아오며 쌓인 고정관념 들을 깨어가며 존재를 진실되게 바라보는 과정."
작가노트
필자의 관심사는 관계에서 오는 의식의 부패와 좋고 싫음, 
집착(언어)에서 오는 것들이 필자 에게 어떻게 와 닿고 느껴지는지, 
그것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 시간 안에서 모든 것은 흘러 가는 것이라는 삶의 진리를 가지고 작품으로서 풀어나가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흘러가는 것이다. 집착을 버리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완전히 새로운 세 상을 경험하며 이해 할 수 있다. 
만물은 멈춰 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흘러간다. 
가두어 져 있는 자신만의 생각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면 자아도 그 외의 것들도 진실 되게 직관할 수 없다. 
존재 그대로의 것을 볼 수 없는 것인가. 인간은 사유할 수 있는 존재이고, 
이로 인해 주관적인 가치관이 형성되어 그를 통하여 보고, 
또 그를 통하여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질 자체는 변화하지 않으니 집착하지 않고 직관할 수 있어야 한다.
필자에게 예술이란 강과 바다로 가기 위한 사막을 걷는 여정이다. 
살아오며 쌓인 고정관념 들을 깨어가며 존재를 진실되게 바라보는 과정인 것이다.
약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재학

개인전

2017 연석산 미술관
       
단체전

2020 위안갤러리 4원소전
2019 연남갤러리 자화상전 

아트페어

경리단길 아트&디자인페어

기타

전북대학교 축제 퍼포먼스 아트팀 출현
bearded.kid look book intro 영상 퍼포먼스페인팅 작가 출현

작가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