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규림
Gyurim
"푸른빛 속에 감도는 몽환적 기억… 그곳은 나의 헤테로토피아이다."
작가노트
바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 중 많은 이들은 자신의 삶을 만족하기 보다는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막연하게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꿈꾸고 있다.
본인은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던 이상향을 표현하고 있다. 
그곳은 유년시절부터 경험해 온 기억과 추억이 공존하는 장소들이며 여행지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공간으로 재해석한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집과 문은 추억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되며 
그 안의 흔들 목마, 놀이공원의 회전 목마, 말은 본인의 영혼을 오롯이 실어 유토피아 공간으로 실어 주는 매개체가 된다. 
 또한 문과 창을 통해 현실과 이상 세계의 경계를 이어준다. 
현실과 타협하고 싶지 않은 도피로의 일탈이다.
본인의 작업에 사용되는 주조색은 푸른색이다. 
푸른색을 통해 빛, 지각, 감각의 추상적 개념을 언어의 도구로 쓴다. 
푸른색은 색채 심리학에서 희망과 우울함이라는 대조적 의미를 지니며 푸른색을 통해 현대인의 이중성을 빗대어 표현한다. 
현대인은 외로움을 두려워하지만 한편으로는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그 외로움마저 즐기는지도 모르겠다. 
푸른빛 속에 감도는 몽환적 기억… 그곳은 나의 헤테로토피아이다.
약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개인전

2022년, 치유와 고요속으로, 마루아트센터
2022년, Utopia, 현대백화점 미아점, 서울
2020년, Latent Utopia, 퍼블릭갤러리(GS안과), 서울
2019년, 잠재적 유토피아, 말박물관 , 경기도 과천
2018년, 잠재적 유토피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8년, 잠재적 유토피아, 갤러리 탐(탐앤탐스 청계광장점), 서울
2016년, 낯선 도시에서 꿈을 그리다, 예송미술관, 서울
2015년, 꿈을 그리다, 갤러리 탐(탐앤탐스 도산대로점), 서울
2014년, 도시에서 꿈을 꾸다, 갤러리카페 드노피, 분당 
       
단체전

2022년, 착한갤러리 부산 5월 단체전, 부산
2022년, 착한갤러리 강남점 단체 개관전, 서울
2021년, 케이옥션 프리뷰 전시, 서울
2021년,현대백화점 목동점 글라스룸, 서울
2021년, 10만원 아트마트, 일산아틸라갤러리, 경기도
2021년, 호모비아토르 길위의 사람, 갤러리화이트원, 서울
2021년, Bt 아트 그룹전, BT갤러리, 서울
2021년, 서애로아트마켓, 비움갤러리, 서울
2021년, 10만원 미술장터, 서울갤러리, 서울
2021년, 한국의 퐁텐블로, 에코락갤러리, 경기도
2021년, 아트NEW모어, 아트컨티뉴, 서울
2020년, 파랑새, 서면미술관, 부산
2020년, 소풍,소품전, 비움갤러리, 서울
2020년, 한뼘아트페어, 요갤러리, 서울
2019년, 파랑새, 뚝섬미술관, 서울
2019년, New Thinking New Art, 바이올렛 갤러리, 서울
2019년, Secret Code(기획 공모 선정 작가전) , 키미아트, 서울
2018년, 우리 집 그림 한점, 아트경기, 경기
2015년, 한미 해외교류전, Riverside Gallery, 뉴욕
2015년, 한미 해외교류전 , 유나이티드갤러리, 서울
2015년, 뉴프론티어 시작전, 갤러리미술세계, 서울
 
2015년, 뉴프론티어 시작전, 남송미술관 , 경기

2014년, 한프 해외교류전, Tres galleria ,프랑스 낭트

2014년 한,프 해외교류전, 유나이티드갤러리, 서울

2014년, mini artfair, EDA Gallery, 서울

2013년, 인형전, 재미갤러리, 서울

작품소장

서울시청, 탐앤탐스(탐 갤러리), 개인소장

작가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