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박진솔
Park Jin Sol
"그 어떠한 것이 느껴져도, 떠올라도, 좋다. 그 순간에 느낀 모든 감정들이 태초의 안정감이다."
작가노트
나는 '따뜻하다'라는 형용사를 좋아한다. 따뜻한 어머니의 품, 따뜻한 시선, 따뜻한 이부자리, 따뜻한 햇살.
실제로 온기가 느껴지는 공간과 물체에도, 실제 느끼거나, 잴 수 없는 것에도 우리는 '따뜻한'이라는 형용사를 붙여 표현한다.
많은 사람들은 '따뜻함'에 반응한다. 대부분 이 단어에 편안함을 느낀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 또한 그렇다. 내가 해석하고 그려내는 '따뜻함'에서 보는 이들이 안정과 평안을 느끼길 바란다.
약력
2023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서양화 전공 졸업
2020 동경디자인전문학교 일러스트 전공 졸업

단체전

2022 <SEMO-NEMO>전,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2021 <ㅅㅅㅂㅂ>전, 아트스페이스 지선,서울
2020 아트&디자인전 SEBIT 2020 , 도쿄도 미술관, 도쿄
2020 동경디자인전문학교 졸업전시회전 , 도쿄 디자인 아카데미관, 도쿄
2017 한성대학교 회화과 상반기 쌩쇼전 , 아트 스페이스 지선, 서울
2016 한성대학교 회화과 상반기 쌩쇼전, A&D 갤러리, 서울
2016 한성대학교 회화과 하반기 쌩쇼전, A&D 갤러리, 서울

작가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