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한영준
Han Youngjun
"색에는 여러가지 상징성과 연속성이 존재 한다."
작가노트
색에는 여러가지 상징성과 연속성이 존재 한다.

태양과 불, 피를 상징하는 Red는 불멸에 대한 욕망을, 하늘을 향해 구원을 바라는 인간의 희망과 깊은 바다의 심연을 나타내는 Blue.
자연에 있을 때는 한없이 편안한 색이지만 인간이 소유하려고 하면 할수록 독이 되는 Green.
순결과 탐미의 색 White.

주관이고 추상적이지만 한편으론 보편적인 색의 상징성들을 정물이나 인물들로 시각화 시켜 작가와 감상자의 색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Red 시리즈로 시작된 색의 상징성을 주제로 한 이 작업은 현재까지 BlueGreen White Yellow 이어져 왔다.
앞으로는 더 세분화 된 색의 스펙트럼으로 시리즈를 이어져 갈 것이며, 작가의 추억과 경험을 토대로 연출할 것이다.
약력

2015 대구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0 다시, 우리 힘내자 展 (DGB갤러리, 대구)
2019 다인다색 展 (극재갤러리, 대구)
76818990 展 (갤러리도, 서울)
2018 그리다 展 (아미미술관, 당진)
新정물 展 (에코락 갤러리, 서울)
2017 쇄빙 展 (에코락 갤러리, 서울)
작가의 방 展 (스페이스 나무 갤러리, 서울)
트라이앵글 展 (닐리리 갤러리, 용인)
2015 청년작가 프로젝트 展 (제이원 갤러리, 대구)
7개의 시선 展 (한가람 아트 갤러리, 서울)

아트페어

아시아프 2회
서울 오픈 아트 페어(SOAF) (코엑스, 서울)
안산 국제아트쇼

소장

해운대 영무 파라드 호텔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