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배진희
Bae Jinhee
"바다 캐릭터 해야(海야)를 통해, 편안함을 전해주고 싶어요."
작가노트
해야(海야)는 바다를 상징하는 캐릭터에요. 해야와 늘 함께 하고 있는 고래는, 함께하고 싶거나 혹은 위로받고 싶은 누군가를 의미해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등등.. 고래를 보고 누군가가 떠오른다면, 그 누군가가 되는 거죠:).

해야는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고 있는게 특징이예요. 늘 좋은 것만 느끼며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걱정과 고민들로 복잡해진 머리를 깨끗하게 비워내려 해도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걸, 나이가 듬에 따라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더 성숙해져 간다는 것도 알지만, 한번씩 그 성숙함이 버거움으로 다가 올 때 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해야는 감정에 구애 받지 않으려 해요. 너무 좋은것도, 나쁜것도 보지 않고 일관된 감정으로 늘 미소를 띄우며...

‘편안함’을 주고 싶어요.
‘위로’해 주고 싶어요.
늘 ‘옆에’ 있어 주고 싶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하면, 그걸로 됐어.’
‘That`s good enough, if you feel comfortable.’
약력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졸업

개인전

2024 해야이야기:보는 것 만으로도 편안하면 그걸로 됐어, 퍼블릭갤러리, 서울
2022 해야이야기:보는 것 만으로도 편안하면 그걸로 됐어, 퍼블릭갤러리, 서울
2021 해야(海)이야기, 현대백화점 대구점 GalleryH
2021 해야이야기:보는 것 만으로도 편안하면 그걸로 됐어, 장생포고래박물관, 울산
2020 배진희:해야이야기, 현대백화점미아점 GalleryH
2020 해야(海)이야기. 성북동빵공장, 서울
2019 너와함께 : I`ll always be there for you, 키다리 갤러리, 대구


단체전

2023 FAIR ART-IST, 현대백화점목동점 7F 글라스하우스
2020 LOVE STORY:기림살롱전, 대구롯데백화점갤러리, 대구
2020 BLUE전 2인전, 달팽이책방, 포항 
2020 기림살롱x감성돔(4인전),보스코, 대구
2019 <빌리웍스>아트콜라보, 대구
2019 5+5 special Exhibition, 키다리 갤러리, 대구
2019 크리스마스기획전-`하얀나라`소품전, 키다리갤러리,대구
2018 Summer Garden전, 키다리갤러리, 대구 


기타

2020 4월, 5월 K-옥션 자선+프리미엄온라인경매 2회 참여 등

작가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