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김민지A
Kim Min Ji A
"비가 오는날이면 나는 고향에 대한 생각이 깊어진다."
작가노트
'비 오는 139km의 풍경' 시리즈는 나의 고향 강원도 인제에서 서울로 오는 동안의 기록이다. 
고등학생 때 부터 현재까지 8년째 기숙사 생활을 하는중인데 1년에 몇 번 안되는 고향 방문때면 창 밖에는 항상 비가 내리곤 했다.

버스 창 밖의 정적인 순간과 빠르게 지나치는 순간을 담은 두가지 풍경이 존재하고 
버스 창 밖의 풍경이 흐릿해 질수록 나와 고향과의 거리는 더 빠르게 멀어졌다.

비가 오는날이면 나는 고향에 대한 생각이 깊어진다.

고향 인제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는 약 139km이다. 

약력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 재학 2018
덕성여자대학교 대학교 졸업 2017

       
단체전

2018 ASYAAF,DDP 디자인 둘레길
2018 The graduation전,에코락갤러리
2018 우수졸업작품전,동덕아트갤러리
2018 갤러리 이마주,SCOUT전
2017 갤러리 코지,NEW FRONTIER 선정전시

수상

안견사랑 전국미술대전 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