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씨오화 여의도,

조화진 개인전 '일상의 빛'

여의도에 위치한 삼씨오화 여의도점에서
조화진 작가의 개인전 '일상의 빛'을 진행합니다.

삼씨오화는 신선한 요리와 다양한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주점입니다.

막걸리, 청주, 증류주 등 우리 술은 물론이고,
크래프트 비어, 싱글몰트 위스키, 와인, 칵테일까지
약 100가지의 주류를 구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류 뿐만 아니라
삼씨오화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시그니처 메뉴와
특정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계절 메뉴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개별 룸이 준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요.

정갈한 음식, 다양한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 공간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삼씨오화 여의도점에서
조화진 작가의 ‘컬러 식탁’ 시리즈와 함께
정성껏 차려진 한 상을 온전히 누려 보세요!

조화진

Jo Hwajin

조화진 작가는 색의 유동적인 성질에 주목합니다.

같은 색이라도 보는 사람에 따라, 주어진 환경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다채로운 ‘색’ 그 자체에 관심이 많은 작가는
표현 매체에 상관없이 다양한 작품활동을 전개합니다.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컬러 식탁(Color Tables)’시리즈도 그 중 하나인데요.

식탁은 영양을 공급받는 공간인 동시에
많은 대화와 웃음이 오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정성껏 차려진 식탁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죠.

작가는 보는 이에게
‘식탁’ 같은 그림을 선사하고자 하는데요.

 화면은 테이블을 수직으로 위에서 내려다 본 형상으로,
작가가 정성껏 차려낸 컬러 식탁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조화진 작가만의 색감 조합으로 그려진 작품에서
정겨운 식탁의 모습을 읽어내 보시기 바랍니다.

위치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3층 삼씨오화 여의도

기간

2022년 5월 2일 - 2022년 8월 2일

시간

am 11:30 - pm 10:00
(일요일 정기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