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페리온,
양태숙,곽미영 2인전
'별빛에서 초록으로','좋은 날'

웰페리온에서 양태숙, 곽미영 작가님의
2인전 '별빛에서 초록으로','좋은 날'을 진행합니다.

웰페리온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최고급 멀티플렉스형
스파, 피트니스 클럽입니다.

서울 중심에 위치한 한남동 웰페리온은
어디서나 쉽게 접근 가능하며,
여유로운 운동과 휴식을 제공하는데요.

경의중앙선 한남역에 위치해 있으며
선선한 날씨에 방문하시기 좋습니다.

전시를 기획하는 공간인데요.

내부에서는 작품 감상을 하시며
편안한 쉴 수 있도록 잘 되어있는데요.

웰페리온에서의 활기찬 느낌,
일상에서 편안함을 주는
양태숙, 곽미영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양태숙

Yang Tae Sook

양태숙 작가는 식물은 가장 가깝고
친숙한 그림의 소재로서 수없이
많은 작품에 표현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존재한 우주의
현재를 채우는 자연을 현대인의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한
그림을 그린 지 오래되었습니다.

작가는 같은 시공간을 살아가는
생명인 식물들의 세계는
섬세한 잎맥에 하늘과 땅의 기운이
 스며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작품의 찻잔 속에 담겨있는
우리의 숨결처럼
구름이 모이고 흩어지는
모습이 이 그림의
한 장이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곽미영

Kawk Mi Young

곽미영 작가는 세필로
덧칠을 반복하는 아크릴 작업을 통해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초록빛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작업 방법이라 말합니다.

세필로 겹겹이 쌓는 방식으로
나뭇잎들을 점을 찍어 색을 쌓아 올리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방법이지만
나타내고자 하는 색을
물감이 겹쳐 만들때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합니다.

작가는 자유롭지 못했던
생활패턴의 변형으로
큰 이벤트보다 소소한 일상을
즐기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작품 속에서 감상을 하는 동안에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잠시 미소 지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
식물과 공존하는 우리의 삶!

 웰페리온에서
11월 11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413,
웰페리온

기간

2022년 8월 11일 - 2022년 11월 11일

시간

am 06:00 - pm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