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이하20호30호40호50호100호이상
평점
작성자퍼블릭갤러리(IP: )
작성일 2022.09.29 16:52:13
추천 ♡추천해요
조회수 408
Public Gallery
Exhibition
전경련회관 x 퍼블릭갤러리,
'Coextistence'
종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퍼블릭갤러리와 함께하는 기획 전시 'Coextistence'를 진행합니다. 빌딩 지하로 내려오는 계단에서부터벽면을 가득 채운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전경련회관과 퍼블릭갤러리의 6번째 기획 전시입니다. 이건우, 한준호, 황민선 세 작가들이 지닌다양성의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구상에서 추상까지 각자 다른 세계관을 가진작가들이 공존하는 가을의 전경련회관. 화려하게 물든 가을 단풍처럼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바라보며 작가의 작품세계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전시를 더 풍부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건우
Lee Geon Woo
이건우 작가는 ‘Baram’ 시리즈를중심으로 작품을 전개합니다. 작가가 이야기하는 바람은 두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그리고‘기압의 변화 또는 사람이나 기계에 의해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 작가는 두 의미를 작품에 모두 녹여희망의 마음을 담은 ‘바람’의 모습을 그려내죠.
삶에 불어오는 수많은 바람들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한준호
Han Jun Ho
한준호 작가는 자연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그립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가 가진생명의 가치를 중요시하는데요. 광활하게 펼쳐진 대자연뿐 아니라,도시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소박한 자연의 모습을 담아내기도 하죠.
작가는 주로 먹과 선을 이용해자연의 요소 하나하나를 마음에 기록하는데요. 먹의 어두운 색감 덕분에 보다 차분하고친근한 풍경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소박한 아름다움이 녹아 있는한준호 작가의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황민선
Hwang Min Sun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흐름이면서,그 무엇보다 빠르게 느껴지기도 하는 시간. 황민선 작가는 흘러가는 시간과 스치는 순간 사이에서 포착한찰나의 이미지를 그려냅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이 시간에 대한탐험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기록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닌‘무한한 시간’에 관한 탐구로 여기죠.
눈을 감았다 뜨는 순간, 시선을 움직이는 순간에스쳐지나간 형상들을 표현한 작품들.곧게 뻗은 선과 은근한 번짐 효과가눈에 띄는 화면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전경련회관B1 FKI gallery
기간
2022년 8월 30일 - 2022년 11월 30일
전시작가
이건우, 한준호, 황민선
전경련회관 x 퍼블릭갤러리'Coexistence'
종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퍼블릭갤러리와 함께하는 기획 전시'Coextistence'를 진행합니다. 빌딩 지하로 내려오는 계단에서부터벽면을 가득 채운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전경련회관과 퍼블릭갤러리의6번째 기획 전시입니다. 이건우, 한준호, 황민선 세 작가들이 지닌다양성의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구상에서 추상까지 각자 다른 세계관을 가진작가들이 공존하는 가을의 전경련회관. 화려하게 물든 가을 단풍처럼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바라보며 작가의 작품세계에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전시를 더 풍부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건우 작가는 ‘Baram’ 시리즈를중심으로 작품을 전개합니다. 작가가 이야기하는 바람은두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간절한 마음’, 그리고‘기압의 변화 또는 사람이나 기계에 의해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 작가는 두 의미를 작품에 모두 녹여희망의 마음을 담은 ‘바람’의 모습을 그려내죠.
삶에 불어오는 수많은 바람들을 표현한작품들을 만나보세요!
한준호 작가는 자연의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그립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가 가진생명의 가치를 중요시하는데요. 광활하게 펼쳐진 대자연뿐 아니라,도시 안에서 찾을 수 있는소박한 자연의 모습을 담아내기도 하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흐름이면서,그 무엇보다 빠르게 느껴지기도 하는 시간. 황민선 작가는 흘러가는 시간과스치는 순간 사이에서 포착한찰나의 이미지를 그려냅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전경련회관 B1 FKI gallery
비밀번호 비밀댓글
댓글 수정
취소 수정
/ byte
비밀번호
취소 확인
이름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보안문자
보안문자 확인
회원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