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이하20호30호40호50호100호이상
평점
작성자퍼블릭갤러리(IP: )
작성일 2023.09.13 11:57:20
추천 ♡추천해요
조회수 93
Public Gallery
Exhibition
더기와
이정민 개인전'흐름의 단면'
아늑한 옛 감성과 현대의 모던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의 한식주점 더기와에서이정민 작가님의 개인전 '흐름의 단면'을 진행합니다.더기와는 한국적인 기와와 아늑하고 고즈넉한 내부공간으로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개방적인 홀과, 넓은 테라스,그리고 시끄럽지않은 룸까지 모든것이 한공간에서 이뤄지는 곳인데요.
전통 한식 메뉴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여새로운 감성과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더기와 입니다.
최고의 재료를 통해 조리하고 있다는 더기와에서이정민 작가님의 작품들을 감상해보세요!
Lee Jungmin
이정민 작가님의 작업은 잘린 나무 표면을 관찰하다가 드러난 나뭇결이마치 물결과 형태적으로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한 뒤이를 발전시켜 나간 드로잉이자 페인팅 작업이라고 합니다.이미 너무 익숙해서 그냥 스쳐 지나갈 만큼 생활의 일부가 된 나무의 단면에서작품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주목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감각을 전환하고확장해보는 시간을 갖게하고자 한다는데요.
작품의 바탕재료는 물성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목재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간혹 나무에서 조금 더 변형된 형태인 종이에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대부분은 나무 패널에 바로 작업을 한다는데요.작품을 통하여 전달하려는 내용이 물질의 속성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자연의 성장 기록을 되짚으며 여러 자연 현상의 면모를 탐구하고자 하며 생명력과 자연미그리고 나무의 존재감이 전달하는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까지도 관람자에게 전하는것이 작가님의 목표인데요.
작품은 실제 나무를 기반으로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물결과 같은 다른 개념에다 작가님의 주관적시선을 결합해 만들어낸 즉, 인공적 창작물로부터 자연본연을 바라볼 때의 감상을 유도하는데요.작품으로서 실존하며 도리어 날 것의 자연을 느끼게하게 하고 이것이 진짜 자연인지 아닌지에 대한경계를 흐리며 감상만 남기는 것입니다.단순한 눈속임이 목적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형태를 결합하여 시각화하더라도본질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가려지지 않고 오롯이 전달된다는 가능성을 탐구한다는데요.
나무를 소재로 하되 나무의 속을 가려 덮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다양한 색과 요소들을 더하여 궁극적으로 재료 자체 속에 여러 자연의 모습을 담은 나무의 새로운 흐름을 보이고자 하는 데에 작품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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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155길 15
기간
2023년 9월 1일 - 2023년 12월 1일
시간
평일 ) am 11:30 - pm 11:30금, 토 ) am 11:30 - am 03:00매일 브레이크타임 pm 03:00 - pm 05:00
더기와이정민 개인전'흐름의 단면'
아늑한 옛 감성과 동시에 현대의 모던함을함께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의 한식주점 더기와에서이정민 작가님의 개인전 '흐름의 단면'을 진행합니다.더기와는 한국적인 기와와 아늑하고 고즈넉한내부공간으로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며개방적인 홀과, 넓은 테라스, 시끄럽지않은 룸까지모든것이 한공간에서 이뤄지는 곳인데요.
전통 한식 메뉴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여새로운 감성과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더기와 입니다.
이정민
이정민 작가님의 작업은 잘린 나무 표면을 관찰하다가 드러난 나뭇결이 마치 물결과 형태적으로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한 뒤 이를 발전시켜 나간 드로잉이자 페인팅 작업이라고 합니다.이미 너무 익숙해서 그냥 스쳐 지나갈 만큼 생활의 일부가 된 나무의 단면에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주목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감각을 전환하고 확장해보는 시간을 갖게하고자 한다는데요.
작품의 바탕재료는 물성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목재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간혹 나무에서 조금 더 변형된 형태인 종이에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나무 패널에 바로 작업을 한다는데요. 작품을 통하여 전달하려는 내용이 물질의 속성과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자연의 성장 기록을 되짚으며 여러 자연 현상의 면모를 탐구하고자 하며 생명력과 자연미 그리고 나무의 존재감이 전달하는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까지도 관람자에게 전하는것이 작가님의 목표인데요.
작품은 실제 나무를 기반으로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물결과 같은 다른 개념에다 작가님의 주관적 시선을 결합해 만들어낸 즉, 인공적 창작물로부터 자연본연을 바라볼 때의 감상을 유도하는데요.작품으로서 실존하며 도리어 날 것의 자연을 느끼게하게 하고 이것이 진짜 자연인지 아닌지에 대한 경계를 흐리며 감상만 남기는 것입니다.단순한 눈속임이 목적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형태를 결합하여 시각화하더라도 본질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가려지지 않고 오롯이 전달된다는 가능성을 탐구한다는데요.
나무를 소재로 하되 나무의 속을 가려 덮지 않고,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다양한 색과 요소들을 더하여궁극적으로 재료 자체 속에 여러 자연의 모습을 담은나무의 새로운 흐름을 보이고자 하는 데에작품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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