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지미한
Jymmi Han
"흔히들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매일매일 다릅니다."
작가노트
흔히들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매일매일 다릅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조금씩 다른 일상 속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는 것들에 주목합니다.
우연히 듣게 되는 노래 가사, 오랜만에 보고 싶어지는 영화들. 그리고 그 영화 속 배우들의 대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로고나 텍스트. 수많은 사인과 기호들.
이렇게 일반적이며 익숙한 소재들을 탐구하며 얻은 결과물들은 작가의 정서에 의해 또 다른
영감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캔버스에 표현하면, 그것은 또 다른 의미와 재미가 됩니다.
저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소재로 대중과 소통하길 원하며 기존 화단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나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약력
2003 국민대학교 공예미술(도자공예전공)학과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