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작가는 내면의 상처를 꺼내보이고, 그 아픔과 상처를 스스로 안고 위로하는 과정을 겪고 있다.
그일련들 과정속에서 중요한 네 주체가 있다.
각각은솜, 베이, 하투, 눈물쓰로 소개되는 이들은
작가 그 자체임과 동시에 각기 고유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는 대상이다.
작가는 이 주체즐이 서로의 상처를 인지하고 안아 주는 일련의 상호작용 과정들을 담담히 그려내면서,
스스로 위로함과 동시에 이 그림을 보는 관객들 또한 그림 속 주체들과 동행하며 그 속에서 위로 받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