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전정미
Jeon Jeongmi
"일상 속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과 초록이 존재함을 말함으로써,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작가노트
초록과 풀을 인식하는 법

현대에 존재하는 수많은 원본의 복제들,재연과 재현 그 사이를 이미지화 하여 인식하고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내가 사랑하는 초록과 풀을,어떻게 파괴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
나만의 영생하는 식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그 답으로 찾았다.
이름을 붙여주지 않아도 실재인 것들이 있듯이 작품을 통해 다른 형태를 만들어낸다.
비즈를 한 알 한 알 꿰면서 나만의 자연을 만들어내는 것은 풀없이 풀을 말하는 사랑의 방식인 동시에
그역시 풀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려는 의도를 담았다.
분류되지 못하고 인식되지 못하는 자연을 나만의 형태로 재인식하여 공간에 들여 넣는 것은자연을 사랑하는 방식이다.
일상 속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과 초록이 존재함을 말함으로써,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약력
2020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2020 ~ 상명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전공 재학 중


개인전

 2022 <작업실 속 정원> 상명대 미술가정관 개인전

       
그룹전

 2023 <감각을 조각하다> 월해갤러리 단체 기획전
2023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상명대학교 졸업전시
2023 <동진홈타운> 상명대 스페이스제로갤러리2인전
2023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참여
2022 <mozi> 기획전 상명대 스페이스큐 갤러리 
2022 <그게 꿈이야?> 단체전 상명대 스페이스큐 갤러리
2021 <제3회 sm프리트아트페어> 갤러리 월해
2020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참여
2020 <기적과 예언> 단체전 상명대 스페이스제로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