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딘, 정민희 개인전
'non-daily-green'

르메딘에서 김민희 작가님의 개인전
'non-daily-green'을 진행합니다.

르메딘은 프라이빗 룸과 티 라운지를 포함한
모든 공간이 휴식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공간입니다.

역삼역 7번출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프라이핏한 공간들로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르메딘의 프라이핏한 공간과 잘 어울리는
정민희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정민희

Jung Minhee

정민희 작가는 식물을
재구성으로 그려냅니다.

주로 동네를 배회하며 거리에 심어져
있는 식물들을 수집하며 캔버스에 그리십니다.

작가는 잘 적응해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
식물들이 한편으로는 안정감을 느끼기도

또 한편으로는 불안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작품에서 식물들은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기도 하지만 아니기도 하다는데요.

이 사회 구조 속에서 쓸모란 무엇인지
쓸모가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지,

현실 속에서 계속되는 질문들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추구되는지 다시 생각을
하게 되는 질문을 받은 것 같습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24 1층,
르메딘

기간

2022년 8월 12일 - 2022년 11월 12일

시간

pm 01:00 - pm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