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 아파트먼트,
김이린 개인전 '休木, 누워있는 나무'

카페와 서점이 있는 도화 아파트먼트에서
김이린 작가의 休', 누워있는 나무'
개인전이 진행됩니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은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카페로 운영되며,

3,4층은 도서를 판매하는
서점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매장 내부는 쾌적하고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전시는 지하 1층과 1,2층 총 3개의
모든 층에서 진행되며,

음료와 베이커리를 지하에서 주문 후
원하시는 자리에 앉아 전시를 즐길 수 있어요.

우리의 일상처럼 의인화한 나무의 삶을
도화 아파트먼트에서 감상해보아요!

김이린

Kim Irin

김이린 작가는 자연과 가까이 소통하며
자연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자해요.

작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놀고 즐기며 휴식하는 모습을
작업으로 표현하죠.

작품에서 자연을 의인화하여
우리의 일상에 자연을 초대해 인간의
다양한 휴식을 경험하는 모습을

함축적 이미지와 색면, 패턴과 현대적 미감으로
표현하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인간 세상에 초대받은 자연들의 일상
김이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작가가 사용한 독특한 재료의 조합을
직접 감상하시면 더욱 실감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346-2, 도화아파트먼트

기간

2022년 11월 01일 - 2023년 02월 01일

시간

am 09:00 - pm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