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날]

'순수한' 혹은 '세계' 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몽도(MONDO)에서
이승은 작가님의 개인전
'오는 날' 이 진행됩니다.

몽도는 목장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우유와
김석현 셰프님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만든
후레쉬 치즈로 이탈리안 다이닝이
함께하는 공간인데요.

시그니처 메뉴로 유명한
신선한 치즈음식인 몽도에그를 맛 보시며
이승은 작가님의 작품들을 감상해보세요 !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매일 살아가지만
한편으로는 소소하게 오길 바라는 날이 있습니다.

무언가에 푹 빠져 열심히 하고 있기에 희망이 느껴지는 날, 계절을 알려주는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날, 좋은 기억과 추억이 떠올라 문득 미소 짓게 되는 날, 끝내 잘 마무리하여 안도하는 날 등 소소하지만 바라는 하루들이 있는데요.




작가님은 좋은 기억과 추억을 자양분 삼아
웃을 수 있는 여러가지 '오는 날'을 기다리며
현재에 마음을 두고 다가오는 날들과,
현재를 충실히 살며 그려내고 싶다고 합니다.

관람자들의 오는 날에는
어떤 날들이 펼쳐질까 궁금하다는
이승은 작가님이었습니다.

위치

서울 서초구 나루터로10길 29
107, 108호

기간

2023년 11월 24일 - 2024년 2월 24일

시간

매일 pm 12:00 - pm 10:00
브레이크 타임 pm 03:00 - pm 06:00
매주 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