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늘.. 어린 시절 이야기 있다.
그 시절 느끼고 싶었던, 혹은 느꼈던 감정을 어른이 되어버린 순간 잊고 지내고 있었다
이번 임태영 작가의 작품은 올라오자 마자 구입했다.
보는 순간 그림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내가 저 길을 걷고 싶다.. 여유롭게.. 그리고 평화롭게..
그림을 받아보고 설치하고 난 후 나는 늘 그 그림 앞으로 자연스럽게 가게 된다.
나는 어디에 있을까?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등 여러 생각을 이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나의 휴식 취하게 된다
작가의 의도대로 동화 되는 그 순간..
나만 느끼게 되어 아쉽지만.. 사진으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컬렉팅 하면서 퍼블릭 갤러리의 친절함에 다시한번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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