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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퍼블릭갤러리(IP: )
작성일 2023.11.09 14:06:20
추천 ♡추천해요
조회수 54
[찬란했던 순간들]
정연주 작가님의 개인전 '찬란했던 순간들'이근심을 잊는 공간, 망우식당에서 진행중입니다.
망우 라는 단어는 '근심을 잊음' , '온갖 시름을 잊게 하는 물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망우 식당은 근심을 잊는 공간이란 뜻으로,요리를 즐기며 근심을 덜고 가실 수 있게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각자 기억하는 찬란했던 순간들이 있습니다.그 날의 날씨와 온도일 수도, 그때 스쳤던 감정일 수도 있는 그 순간들은작가님에게 '색' 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갓 자란 풀들이 오랜 세월이 지나 군락을 형성하듯자연은 그동안 자라온 세월을 거침없는 형태로 온전히 보여줍니다. 작가님은 좋아하던 장소를 몇 년이 지나 다시 찾아갔을 때찬란했던 자연의 모습은 여전히 생명력을 잃지 않고더욱 무성해진 풀들과 함께 빛이 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그때의 느꼈던 온도, 감정들을 색으로 포착하여 화면에 기록한다고 합니다.
작가님의 작업은 실제 자연으로부터 기인한 것임에도추상으로 인식하고 '자연의 상징'으로 받아들이는데요. 자연의 풍경을 재현의 대상으로 바라보기보다 ‘생명의 성장에너지’라는자연에 대한 추상 관념으로 인식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만든 인공물들의 잔재와 함께 자라는 자연의 풍경들을 그리면서자연과 인간, 예술이 맺는 존재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그들이 주는 찬란한 생명의 빛으로지치고 무력한 삶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신다는 정연주 작가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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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115가길 5 1층 망우식당
기간
2023년 11월 02일 - 2024년 02월 02일
시간
매일 am 11:30 - pm 11:00브레이크타임 pm 03:00 - pm 05:00
망우 라는 단어는'근심을 잊음' , '온갖 시름을 잊게 하는 물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망우식당은 근심을 잊는 공간이란 뜻으로,요리를 즐기며 근심을 덜고 가실 수 있게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각자 기억하는찬란했던 순간들이 있습니다.그 날의 날씨와 온도일 수도,그때 스쳤던 감정일 수도 있는 그 순간들은작가님에게 '색' 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갓 자란 풀들이 오랜 세월이 지나군락을 형성하듯 자연은 그동안 자라온세월을 거침없는 형태로 온전히 보여줍니다. 작가님은 좋아하던 장소를몇 년이 지나 다시 찾아갔을 때찬란했던 자연의 모습은 여전히생명력을 잃지 않고 더욱 무성해진풀들과 함께 빛이 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그때의 느꼈던 온도, 감정들을색으로 포착하여 화면에 기록한다고 합니다. 작가님의 작업은 실제 자연으로부터기인한 것임에도 추상으로 인식하고'자연의 상징'으로 받아들이는데요.자연의 풍경을재현의 대상으로 바라보기보다‘생명의 성장에너지’라는자연에 대한 추상 관념으로인식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만든 인공물들의 잔재와 함께 자라는자연의 풍경들을 그리면서 자연과 인간,예술이 맺는 존재의 의미를 되돌아보고그들이 주는 찬란한 생명의 빛으로지치고 무력한 삶에 작은 위안이 되길바라신다는 정연주 작가님입니다.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115가길 51층 망우식당
2023년 11월 02일 - 2024년 2월 02일
매일 pm 12:00 - pm 10:00브레이크타임 pm 03:00 - pm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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