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한 막 위에 □]

'여미'는 음식을 먹고 난 뒤
입에서 느껴지는 맛 이라는 뜻 인데요.

핫플레이스 신사에 위치한 여미에서
한식과 양식을 막론하지 않고
매일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음식의 맛과 색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런치메뉴와 디너메뉴가 따로 구성되어있어
시간에 맞는 좋은 음식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건강한 식재료 식당 여미에서 건강한 음식과 함께
한명진 작가님의 작품들을 감상해보세요!

여러분은 낭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명진 작가님은 '낭만' 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며
그 보이지 않는 낭만을 찾아내
평면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작품 속, 선들이 모여 만들어진 곳은
실존하지 않는 허구적인 장소입니다.

낭만이라는 단어를 하나의 시리즈로,
작품 안에서는 하나의 이야기로 나타나는데요.
작가님이 낭만을 느끼고 이 감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작업을 하시는 이유라고 합니다.



작품 속에서는 허구적인 이야기를 통해
인물과 대상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관람자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허구적인 낭만이라는 것을 감각적으로
느끼게 되는데요.

비일상적인 이야기들이
낭만적인 허구의 공간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으로는 힘든 감각을
'낭만'으로 표현하고 계시는
한명진 작가님의 작품을
여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위치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6-8

기간

2024년 01월 22일 - 2024년 4월 22일

시간

pm 12:00 - pm 10:00
일요일 휴무